[항해 99 얼리버드 1차]

항해 99를 시작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써준 항해 일지를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적어보려고 한다.

 

제일 궁금했던 부분 중에 하나는 항해를 시작하기 전에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신 상태로 들어가신지가 궁금했었다.

 

저의 경우,

소프트웨어 복수전공 을 하고 있는 중이며

언어로는 C/ C++/ python 정도 

다루어 보았다.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천천히 차곡차곡 발전하고 싶다.

 

헛둘헛둘 올라가자이~

 

"항해 99 얼리버트 1차" 를 자소서를 쓰게 되면, 면접 일정을 잡게 되는데

스무스~ 하게 면접을 보고 나면, 등록을 하고 시작하게 된다.

 

자소서와 면접의 경우 큰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면접을 본 후 한시간 이후 합격 문자를 받고 등록을 하였다.

 

 

스터디 또한 지원할 수 있기에, 

지원하였으며 오늘 첫 번째 사전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면접을 볼 때 무엇을 궁극적으로 바라느냐라고 면접관님께서 물어보셨고, 

 

즐거운 코딩을 하고 싶다. 라고 말씀 드렸다.

 

코딩의 경우, 개인 플레이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서로 도와나가야만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코딩을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도 받을텐데, 이를 배움의 궁금증으로 승화시켜서 

다같이 즐겁게 코딩하고 싶다. 

 

6조 화이팅!! -> 조 이름을 정하려고 하는데 아주 찰떡 같은 이름이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게터타운 첫 팀플! 고양이를 토닥토닥하면 따라오는데, 아주 커엽다. 힐링 ㅠ

회의 결과 앞으로 10 to 10으로 게더타운에서 같이 공부하기로 하였다. 

먼저 강의 다 들은 사람은 퇴근하겠습니다~ 하고 빠르게 퇴근하기로 하였다.

 

빠르게 퇴근하기 위해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것이다. ㅎㅎㅎ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1회독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번 학기에 "웹프로그래밍" 수업을 수강했었는데,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수월하게 강의를 들을 것 같다.

(뒤로 갈수록 모르는 부분이 나오기 시작할 것 같지만...ㅠ)

 

앞으로 99일 + alpha 동안 재미지게 코딩 드가자드가자~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