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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일지

[0주차] 크래프톤 정글 7기 회고

미뿌감 2024. 9.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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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소

9월 2일 크래프톤 정글 7기를 시작하기 위해 입소를 하였다.

퇴원 후, 바로 입소라 조금 힘들었지만 꼭 참여하고 싶었다.

첫 날, 팀원 분이 양해를 해주셔서 혼자 먼저 기숙사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했다.

 

아주 바쁘게 프로젝트도 완성하고,,, 

재밌었다.

2. 목표

이번에 새로운 이론을 적용할 때마다, 해당 이론을 숙지 후 적용을 하고 싶다. 당연한 것이지만, 빠르게 완성시키고 싶은 마음에 쉽게 스킵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유념할 것이다.

 

나 개인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다.

하루하루 배워나가는 나 자신에 포커스를 맞추고 5개월의 여정을 할 것이다. 

이번에 입소하자마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로젝트 완성도에 대해 신경이 쓰이곤 하였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 이 과정 속에서 어떤 개념을 숙지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생각하니 더이상 두렵지 않고 재밌었다.

 

수면 시간을 철저히 지킬 것이다. 

과거 밤을 새면서 코딩을 하곤 하였다. 하지만 그 때마다 돌아온 결과는, 멀쩡해지지 않는 정신과 몸이었다.

수면 시간을 지키되, 멀쩡한 정신으로 코딩 시간에 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정글러들과의 소통과 협업이다.

같은 목표를 삼고 열중하고 있는 이들이 모인 만큼, '경쟁'으로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같은 목표를 삼고 있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 중 

나의 곁에 있는 정글러들에게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스스로를 망칠 뿐이다.

또한, 재미도 없다.

정글러들과 힘들 때마다 서로 위하고 도와준다면 재미있는 코딩과 재미있는 협업과 배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정글 7기들 화이팅☁⭑。゚୧( “̮ )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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