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항해 일지 (12)
미소를뿌리는감자의 코딩
이번 주차가 드디어..? 심화 트랙 알고리즘 마지막 주차이다. 물론 알고리즘 푸는 것 재미나지만, 조금 지쳤달까..? ㅎㅎㅎ 이제 다른 것도 맛보고 싶다. 이번 주차는 다음 주차에 비해 난이도 측면에서 조금 나았다. 따라서, 비교적 마음 편히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 마지막 한 3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잘 마무리 하고 싶다. 항해를 시작한지 좀 오래된 것 같다. 뭔가 생각보다 오래된 느낌? 사전 시작부터 시작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현재 43일 스트릭까지다. 계속 스트릭 유지해서 365일 찍고 싶다. ++ 골드도 찍었다. 홍홍홍 너무 좋코... 뭔가 뿌듯한 이 느낌이다. 골드 다음도 찍고 싶다. 스프링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는데 잘 하고 싶다.
항해 2 주차 이다. 문제 푸는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 조금 실감이 된다. 대학에서 강의 들으던 알고리즘 개념들을 직접 적용해보게 된 기회이었던 것 같다. 기본 문제 + 심화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알기론 기본 문제만 풀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심회 문제까지 푸는 분위기? 가 된 것 같다. 푸는 것은 좋은데 하루에 6문제는.. 조금 어려울 수도... 흠흠... 일단 내게 주어진 일이니, 해야하는 일이다. 이왕 해야하는거 즐기면서 해야겠다. 딱히 항해 일지에 무엇을 적어야 할지..조금 애매하다. 공부한 것들은 매일매일 블로그에 적어서 항해 일지에 적을 것들이 적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일단 다음 한 주도 즐겨야겠다. 과거, 수능을 준비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자신의 하루하루를 잘 챙..
정규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 지, 많은 걱정도 되었는데 일주일 동안 하고 난 후기로는 재밌다 이다. 백준이나 leetcode 문제 풀이로 과제를 진행하는데 문제 풀이가 재미있고,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주는 설날이 있어서 긴 휴일을 받았었다. 휴일 첫날은 조금 쉬어줬고 다음 날부터 잊지 말고 백준 한 문제씩 풀어주었다. 그 결과 '30일의 성실함' 프로필 배경을 얻을 수 있었다. 너무 뿌듯하고.. 한별이가 너무 귀엽다..ㅎ 앞으로도 꾸준히 문제를 풀어나가야겠다. + 스프링을 조금씩 공부해 나가고 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조금 걱정이다 ㅜ
이번 주차는 개강 준비 과정으로 웹 미니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날.. 처음 과제를 시작하려고 할 당시의 막막했던 감정이 생각난다. 당시에는 뭔가 과제에 던져진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그 방법이 가장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듣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지만, 직접 스스로 부딪혀보고 코드를 짜보는 것이야 말로 큰 공부가 됨을 느꼈다. 간단한 미니 웹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런칭하는 것이 목표였다. 우리 조는 링크 공유 사이트를 만들기로 하였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담아가기 시작하였다. 우선 프로젝트 이름은 공유다( 0 U 多 ) 이다. 이는 웹 환경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링크를 통해 마음대로 공유하고, 공유된 것을 평가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